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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문화&예술 공연

[영화] 플레쉬

 

 

 

- 줄거리-

시공간이 붕괴된 세계, 
차원이 다른 히어로가 온다!  

빛보다 빠른 스피드, 물체 투과, 전기 방출, 자체 회복, 천재적인 두뇌까지
갓벽한 능력을 자랑하지만 존재감은 제로,
저스티스 리그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히어로 ‘플래시’.
어느 날 자신에게 빛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면 시공간 이동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 그는
‘브루스 웨인’의 만류를 무시한 채 끔찍한 상처로 얼룩진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한다.
의도치 않은 장소에 불시착한 ‘플래시’는 멀티버스 세상 속 또 다른 자신과 맞닥뜨리고
메타 휴먼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뒤엉킨 세상과 마주하게 된다.
‘플래시’는 자신이 알던 모습과 전혀 달라진 나이 들고 은퇴한 ‘배트맨’과
크립톤 행성에서 온 ‘슈퍼걸’의 도움으로
외계의 침공으로부터 시간과 차원이 붕괴된 지구를 구하려 나서는데…

 

♠영화관람개요

  ♣관람일자 : 2023.06.15(목), 개봉일 2023.6.14(수)

  ♣관람장소 : 홍대 메가박스

  ♣영화러닝타임  144분

  ♣출연진 : 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

                  출연: 주연 에즈라 밀러, 출연 마이클 키튼, 마이클 새넌,벤 애플렉,사샤카예 등

 

 

 

[ HOT ISSUE ]

빛보다 빠른 히어로가 온다

초광속부터 타임 슬립까지 넘사벽 능력의 히어로
원조 스피드스터 ‘플래시’의 첫 솔로 무비


<저스티스 리그>에서 활약한 히어로 ‘플래시’가 첫 솔로 무비 <플래시>를 통해 새로운 전설의 시작을 알린다.

<플래시>는 빛보다 빠른 스피드, 차원이 다른 능력의 히어로 ‘플래시’가 자신의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하면서

우주의 모든 시간과 차원이 붕괴되어 버린 후, 초토화된 현실과 뒤엉킨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배트맨’과 함께 전력 질주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광속 액션 블록버스터


올드 앤 뉴 DC 캐릭터 총출동

극과 극 히어로 ‘플래시’ VS ‘플래시’부터
원조 ‘배트맨’, 뉴페이스 ‘슈퍼걸’, 최강 빌런 ‘조드 장군’ 합류


빛보다 빠른 히어로 ‘플래시’부터 원조 ‘배트맨’, 뉴페이스 ‘슈퍼걸’, 최강 빌런 ‘조드 장군’ 등 영화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DC의 캐릭터들이 <플래시>에 대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원이 다른 재미와 볼거리

현실과 초현실을 넘나드는 프로덕션 디자인
3천 제곱미터의 세트장부터 2톤짜리 배트모빌까지
압도적 스케일의 초광속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


다양한 로케이션과 더불어 광대한 부지에 지어진 50개 이상의 세트에서 촬영된 <플래시>는 스크린을 꽉 채우는 압도적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초광속 액션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 PRODUCTION NOTE ]

with FLASH & FLASH
완벽하게 구현한 ‘플래시’와 ‘플래시’


넘사벽 능력을 보유했지만 존재감 제로 ‘극 I’ 내향형 히어로 ‘플래시’와 평범한 대학생에서 뜻밖의 초능력을 얻게 된 인싸력 만렙 ‘파워 E’ 외향형 히어로 ‘또 다른 플래시’. 영화의 전체 분량 중 무려 80%를 1인 2역으로 소화한 에즈라 밀러는 스타일부터 성격까지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명의 ‘플래시’를 한 장면에 담기 위해 두 작품을 찍는 것만큼이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 “그의 1인 2역이 사실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촬영 자체를 두 명의 배우가 진행,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기 때문”이라고 전한 헨리 브라함 촬영감독. <플래시> 속 1인 2역은 배우뿐만 아니라 제작진에게도 커다란 도전이자 과제였다. 카메라가 같은 루틴으로 움직이거나 고정된 상태에서 배우가 위치를 바꿔 가며 두 번 촬영한 기존의 방식과 달리, <플래시>에서는 ‘볼륨 캡처’ 방식을 사용했다. ‘플래시’와 대역이 함께 촬영했기 때문에 카메라의 움직임이 자유로웠고 촬영을 반복할 필요도 없었다. 에즈라 밀러가 상대 연기를 하고 난 후에는 대역의 몸에 에즈라 밀러의 얼굴을 입히는 정교한 후반 작업이 이어졌다. 이처럼 관객들이 의식하지 못할 만큼 자연스러운 1인 2역을 구현하기 위해 에즈라 밀러의 탁월한 연기력에, 각 분야 제작진의 기술력이 총동원된 것.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탄생한 극과 극 두 명의 ‘플래시’는 관객들에게 몰입감과 함께 색다른 재미를 보여준다.

[영화를 보고나서]

두시간을 넘게 번개와 같은 속도로 전개되는 영화...

MG세대들이 좋아 하는 장르라서 그런지 

영화관객들이 모두 젊은이들이다 

괜히 멋적은 느낌도 들지만 과거로 돌아간 어린시절의 느낌도 살짝 탐해보고 싶은 생각도 든다

하지만 빠른 화면과 플래쉬의 반복되는 영상으로 잠시 어지럼증도 살짝 올지경

그래도 매력적인 영화라서 그런지 인기영화 탑3안에 드는 영화라고 평한다

새로움과 새로움을 느끼고 싶은 생각이 관람을 하게 되긴 했지만

나름 신선한 충격과 현실을 느끼게 해 준 영화 였음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