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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문화&예술 공연

[갤러리] 문래 아트페어 갤러리 전시회

-모아프 2023-

작가와 관객을 위한 작품 전시회로

자연과 함께 하는 골목 축체를 지향하는 "2023 문래아트페어"는

6월1일에서 11일까지 물래동 창작촌에서 진행된다.모두 5개관의 전시관에서 

다양한 작품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기획전으로 여러층의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주변이 쇠소리나는 철공소의 

거친 소리와 예술의 만남이라는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문래골목길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갤러리의 모습을 담아 본다

 

♠아트페어 갤러리 개요

♣전시기간 : 2023.6.1~11(11일간)

♣장소 : 문래동 문래골목숲길내 아트필드 갤러리 전관(1~5관)

♣주관 : 아트필드 갤러리

♣주최 : 플라이스 페이스/ 물래 문화예술 협동조합

 

♠갤러리 작품/소개

우연한 기회에 아트필드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갤러리에 들르다

 

 

 

 

김원근 작가님의 권투선수의  익살스런 모습을 그린 작품

 

 

 

 

 황란님의 작품으로

단추,구슬,핀 등을 사용하여 자연의 아름다움과 벚꽃을 표현한 작품으로 원형이나 타원형

조각에 수를 놓은 듯하 모습으로 수많은 반복 작업을 통해서 탄생시킨 작품

 

 

 

 

 

 

 

 

이태경 님의

프랑스 화가 외젠 들라크루아의 대표작인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을 재해석한 작품

 

 

단스 작품으로

"CHAOS는 책을 본다, 커피를 마신다,불을 쬔다 와 같이 마지막 순간이 되면 그리울 현재로 부터 시작된다"

처음 생각으로 부터 파생되어 이어지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즉흥과 순수한 유희 정신을 담은 회화실험이다"라고 한다

 

 

박진아 님의 작품으로

흩어져 있는 레고는 불확실함과 무의미함이 아닌 우리의 모습 그대로를 표현한 작품

 

 

송은미 님의 작품으로

희망을 찾아서,그리움을 찾아서,추억을 찾아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내마음의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의미를 담은 작품

 

 

이인숙님의 작품

정물은 멈춰 있지만 흐르는 물건이다

대상속에 흐르는 기운과 생명력은 언제나 흐르고 있다

 

 

도은 김기곤님의 작품

아름다움과 행복을 담은 꽃그림

 

 

한나 님의 작품

"탑이 있던 그 골짜기" 무의식적으로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려는 의지와 싸우는 모습을 형상화 한 작품

 

 

변해정님의 

산타페이에서 추억을 담은 작품으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모습을 표현함

 

 

신예진님의 작품으로

자개를 이용한 작품으로 내마음속에 보석처럼 찬란히 빛나고 있는 삶의 왕관이 되길 기원하면서...

 

 

 

 

원정숙님의 작품

무지개 고래로 모든 생명체가 공존해야 지구별은 푸르게 빛난다는 표현을 한 작품

 

 

정은하님의 작품

포르투갈의 수도인 리스본의 자유분방하고 정겨운 거릴를 표현

 

 

가수정님의 작품으로

색은 곧 빛이라는 인식에서 출발, 캠퍼스 위에 정해지지 않은 색을 담아 그려놓은 작품

 

 

양진아 님의

아름다움이란 불타는 가슴과 매혹된 영혼이다

아름다움에 대하여 표현한 작품

 

 

문래동 아트페어 갤러리의 마지막 5관의 모습

우연치 않은 인연이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주듯

오늘 만난 아트필드갤러리의 전시회는 갤러리 문화의 또다른 세계를 개척해 주는 듯하다

일반인들이 자유스럽고 부담없이 갤러리를 찾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자연스럽고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된다

일상의 또다른 경험을 느낀 아트페어 갤러리의 모습을 기억해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