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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넘고 강건너 /섬산행 그리고 등대투어

[섬트레킹] 숨어있는 섬 죽도 트레킹

 

 

- 죽도 -

죽도는 남당항에서 가까운 거리지만 주민들만 다닐수 있는 곳이었다가

지금은 탐방객을 위한 여객선이 운항을 개시한 뒤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숨어있는 섬 죽도는 일명 죽어서도 보고 싶은 섬으로 불리기도 하며 천수만에 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으로 낭만과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천혜의 섬이다. 충청남도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섬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리운다.전국적으로 죽도란 섬은 모두 8개가 있다고 하는데 홍성군의 죽도는 서해안으로

 길게 뻗어 있는 육지인 홍성군에 둘러싸여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한 가운데 떠 있는 듯 하다.

이번 여행은 남당항과 죽도 그리고 천북굴단지로 이어지는

트레킹 모습을 남긴다

 

트레킹 개요

  

트레킹일자 : 2019년 2월 21일 사당에서 08:00출발

  

트레킹 코스 : 남당항 ~죽도항 ~죽도 한바퀴 ~남당항 ~천북굴단지

  

트레킹 거리및 소요시간 : 4.5km/3h

  

트레킹 주관 : 서울산악회 루비스 대장

 

트레킹 모습들

 

 

 

 

 

 

 

울4인방 동생들과 나들이겸 죽도 트레킹에 나서다

 설레임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죽도여행에 모두 미소가 가득하다

 

 

 

 

 

 

 

 

 

 

 

 

 

2019년 1월1일 딸아이와 함께와서 소원의 메세지를  달아 놓고 갔었는데

 

 

 

 

 

매서운 겨울 바닷바람을 이겨낸 사철나무가 새싹을 품어내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