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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 GOLF/라운딩 이야기

몽베르cc

- 몽베르cc -

몽베르가 프랑스어로 푸른산이란 뜻을 나타낸다고 한다

몽베르cc는 북코스와 남코스 36홀로 구성되어 있는데 북코스는 자연지형을 그대로 적용해서

역동적으로 만들어져 있는 남성적인코스이고,남코스는  잣나무 소나무,단풍나무등

조경이 빼어나 발길을 자주 멎게하는 아기자기하고 여성적인 코스라고 불리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악코스로 명성이 자자한 몽베르에서의 라운딩은

 풍성한 가을의 문턱에서 친구들과 함께 다녀오다 

 

  라운딩개요

 

     라운딩일자 : 2014.08.13

     라운딩동반자 : 현정.미화.기섭.나

     라운딩코스 : 남코스(오똔과 이베르코스)

 

  라운딩 기록사진

 

정식 명칭은 대유몽베르cc

이곳은 벌써 단풍이 드는 걸까?

첫번째홀 오늘도 멋진 라운딩을 기대하며

 

명성산이 병풍처럼 뒤를 둘러 싸고 있고 은은한 운무가 끼여 있는 페어웨이의 모습들

 

절정의 파릇함과 넓은페어웨이는 우리들이 힘껏 휘둘러도 OB는 나지 않겠다 ㅎㅎ

별로 친하지 않은 해져드는 어딜가나 꼭 있네

세번째 코스 파 3

우리들에겐 운좋으면 버디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욕심이 지나쳐 힘이들어가서인지 왼쪽 멀리 겨우 온그린 

 

썬파워우먼 기섭이 티샷 모습

 

언듈레이션이 심해보이는데 네명 모두 정확하게 아이피 지점에 쪼르르 몰려있네

 

떠오르는 실력자 기섭 ㅎㅎ

 

부담없는 파3코스 또 욕심이 들려나?

미화는 참 안정적으로 조용하게 움직인다

 

코스내내 조경이 참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인지 라운딩내내 주변을 두리번 거리게 된다

오늘 라운딩의 WINNER 기섭

화려하지 않은 청초스런 야생화의 모습들이  우아한듯 너무 예쁘다

 

 

처음 방문한 골프장이지만 어쩐일인지 낮설지많은 않은것 같은 골프장이다

저산이 명성산인가 ?

산세도 골프장과 연관되어있는 것처럼 아름다운명산임에는 틀림없다

파3에서 기섭이 혼자만 버디을하고

라운딩 콤비들

 

티박스를 표시하는 말인형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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