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채능선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행] 설악산 토왕성 폭포와 화채능선을 걷다 - 설악산 (1708m)-한반도의 중추인 백두대간 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을 정점으로 펼쳐지는 설악산은 북쪽의 금강산과 동남쪽의 오대산 사이에 솟아 있으며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 세번째로 높은 명산이다설악산은 내설악과 외설악으로 구분하는데 오색지구를 추가하여 남설악,그리고 미시령 북쪽 방향의 북설악을덧 붙이기도 한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으로 서쪽은 내설악으로 불리운다외설악은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대청봉,관모산,천불동계곡,울산바위,권금성,금강굴,비룡폭포,토왕성폭포 등 기암절벽과 큰 폭포들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이번 산행은 얼마전 개방한 토왕성 폭포를 중심으로 주변을 한바퀴도는 산행으로 암릉미가 뛰어난 설악의 진면목을 마음껏보여준 산행이 아니었을까? ♠산행개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