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천황봉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행] 호남의 금강산 달 뜨는 산 월출산에 오르다 - 월출산 -해발고도809m,산세가 매우 크고 수려하여 호남의 금강산이라 하며 월출산의 주봉은 천황봉이고,장군봉,사자봉,구정봉,향로봉 등이 연봉을 이룬다. 수많은 유물,유적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인근의 도갑산을 포함하여 국립공원으로 지정 된 곳이다 천황봉 정상 가까이 큰 암벽에는 거대한 마애 여래 좌상이 조각 되어 있다고 한다. 전남 영암 월출산 산행은 당일 산행이 어려운 곳이다. 도갑사에서 오르는 코스가 조금 쉬워 보이고 이번에 오른 코스는 천황주차장에서 구름다리로 오르는 코스다. 계단이 많고 오름길이 가파르나 어둠의 힘을 이용해서 걷는 새벽길은 조금은 쉽게 오른다는 느낌이 든다 모처럼 오른 월출산의 모습을 남겨 본다 ♠산행개요 ♣산행일자 : 2023년10월27~28(무박2일) ♣ 산행코스 :.. 호남의 소금강 월출산과 산성대 - 월출산과 산성대 - 월나산 또는 월생산이었다가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렸다고 한다 주봉은 천황봉이고 장군봉, 사자봉,구정봉, 향로봉 등이 연봉을 이룬다. 산세가 매우 크고 수려하며 기암괴봉과 비폭, 벽담등 많은 유물,유적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번 산행은 30년 만에 개방된 월출산의 숨겨진 비경 산성대에서 광암터 삼거리 까지의 산성대 코스가 2015년 10월 29일부로 개방된 곳이다. 산성대 코스는 고인돌 바위등 가장 빼어난 기암절벽의 장관이 연출되는 곳이며 또 광암터를 지나 최고봉인 천황봉을 최단 시간에 오를 수 있는 코스로 예전에는 이곳 주민들이 자주 이용해 왔던 등산로이기도 하다. 체육공원에서 산성치까지 1.8km구간은 기존에 개방되어 있었고 산성치에서 광암터 까지 1.5km구간은 추락 위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