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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리고 음악/대중 음악

Sensizlik...Candan Ercetin


  너는 기울 수 없는 비탈진 가슴의 그대 외로움이 스며들 때면

 서늘한 고독의 날을 세우고 나그네 길로 떠나라 영원으로부터

 태어나 태초의 외로움과 맞닥뜨리고 천 갈림길 만 갈래로 유영하는 바다를 보라

당장이라도 숨이 끊길 듯 소용돌이치는 외로움의 불이 아니곤 잠재울 수 없는 감정 같으리니

아, 그대 외로움이 스며들 때면 외로운 넋 붉게 접어 넓은 바다 깊은 수심으로 은밀히 수장하라


Candan Ercetin

1963년 2월 10일 터키 Kirklareli에서 출생

1986년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에

터키의 대표였던 Klips ve onlar 그룹의 멤버였으며

프랑스에서 출간된 앨범을 포함 몇 개의 뮤직앨범을 가지고 있다.

그밖에 많은 뮤지컬에도 참여했는데 터키에서는 위대한

성악가로 명성이 높으며 특히 그녀의 붉은 머리칼은

그녀의 상징처럼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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