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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 GOLF/라운딩 이야기

포천 가산노블리제 cc 라운딩

 

- 가산노블리제 cc -

포천에 있는 회원제 골프장으로 개장했다가 휴장 후 퍼블릭으로 재 오픈한 가산노블리제 cc

그래서 인지 시설이나 클럽하우스등 운영과 관리가 굉장히 잘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음

코스는 레이크,마운틴,밸리코스등 총27홀로 이루어져 있고 페어웨이와 그린

상태도 좋은데 코스난이도가 좀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음

 

       라운딩 개요

               라운딩한 날 : 2013..06.05, 13:47

               가는길 : 네비게이션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우금리 88-5 )

 

      라운딩 사진

 

또 다른 경험과 또다른 골프장

오늘은 포천에 있는 가산 노블리제 cc에서 라운딩

클럽하우스에 다다르자 벌써 부터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기 시작한다

아직 초보라서 그런가? 이런 울렁증은 언제 가시련지

 

클럽하우스 입구에 다다르고 겉모습이 깔끔하고 정갈하게 보인다 

이 BMW는 내차가 아님

 

왠지 이 모습은 여유만만하게 보인다

하긴 이미 라운드에 들어섰는데 떨어봐야 그게그거지 뭐

 

울멤버들 여기서 내가 막내 ㅎㅎ

자세는 내가 젤 잘치는 듯 보인다 폼생폼사라 했던가

 

그런데 이 자세는 뭐야??

영 아닌데 언니들이 방해해서 그런가 ㅎㅎ

연습을 더하던지 아님 라운딩을 더 열심히 하던지 해야 겠구먼

 

엥 이건 또 왜이런사진만 있는거야

이번에 친 드라이버는 잘 맞아서 잘 날아갔는데

 

골프장의 전경들

왠지 모르게 조용하고 아늑한 풍경이다

 

결코 쉽지않은 코스와 그린이다

아직 초보라서 그렇게 어려운줄은 모르겠는데

언니들 스코어가 잘 안나오는 걸 보니 어렵긴 어려운가 보다

 

 

 

한치도 빈틈없는 러프와 해저드 내에 있는 분수에서 뿜어나오는

그림이 앙증맞다

 

 

페어웨이를 배경삼아 

이푸른 잔디위에 마음껏 티샷을 날려보자

 

야생화와 호수와 그린 그리고 저멀리 보이는 클럽하우스의 전경

 

 

오늘도 라운딩을 마치며 양탄자처럼 반듯한 잔디와

주변풍경 그리고 맑은 공기와 함께한 가산노블리제 골프장

다시오고픈 골프장 목록에 기록해 놔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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