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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 GOLF/라운딩 이야기

드림듄스 골프코스 2차 탐방기

 

 

- 시원하고 상쾌한 드림듄스 이야기 -

 

맑고 시원한 여름초입에 드림듄스에 다시 찾아가다

오늘의 주안은 어프러치연습을 중점적으로 하기로하고 라운딩을 시작

함께 운동한 분들은 죠인예약으로 만난 30대 중반의 남자들 처음엔 남자들이 너무 잘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어떻게 골프채를 휘둘러야 하는 생각도 잊어 버리고 첫 공부터 해져드에 퐁당

그러나 함께한 동반자들의 실력도 거의 나보다 못한 수준 ㅎㅎㅎ

 

오늘은 너무 맑고 따스한 날에 바다향기를 느끼며 골프에 빠지다

거의 같은 실력들의 인재들이 모이는 곳이라 부담없이 연습하고 공을 칠 수 있는 이곳이 너무 좋다

해져드,벙커,파5홀 등등 연습코스 치고는 너무 잘 가꾸어 있어서 정규홀에서 연습라운딩하는

기분이 생기고 간간이 실수하는 자세를 다시한번 가다듬을 수 있는 이곳이

아직은 나에게 맞는 곳인 것 같다

 

  드림듄스의 5월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