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관음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행] 관악산에 오르다 - 관악산 - 관악산의 풍수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져 오는데 관악산은 서울 경복궁의 조산 또는 외안산으로 산봉우리의 모양이 불과 같아 풍수적으로 화산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이산이 바라보는 서울에 화재가 잘 난다고 믿어 그 불을 누른다는 상징적 의미로 산꼭대기에 못을 파고,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옆에 불을 막는다는 상상의 동물인 해태를 만들어 놓기도 했다고 한다. 조선 태조는 화환을 막기위해 무학대사의 말에 따라 이산의 연주,원각 두 사찰을 세웠다고 한다 서울의 숭례문을 경복궁 정문인 광화문과 관악산을 잇는 일직선상에 위치하게 해서 관악산이 덜 보이게 한 것은 불기운을 막기 위한 풍수적인 의미라고한다 오늘 산행은 모처럼 창립기념산행으로 관악산에 오른 모습을 담아본다 ♠산행개요 ♣산행일자 : 2022년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