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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 GOLF/라운딩 이야기

해솔리아 cc

 

- 해솔리아 cc-

일년전 동호회 회장님과 함께 다녀온 해솔리아 cc

처음 골프를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 찾아온 곳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은 곳인데 오늘 라운딩은 왜그렇게 어렵게 느껴지는 것인지 아님 오늘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지 쉽지만은 않은 해솔리아 cc를 친구와 함께 다녀오다

 

  라운딩 개요

    라운딩 일자 : 2014.07.28

    라운딩 동반자 : 친구들과 함께

라운딩 기록사진

인증샷

에궁 어느코스부터 시작했더라?

 

첫홀부터 슬라이스, 다행히 그물망에 걸려서 무사통과 ㅎ

 

몸도 풀지 못하고 오자마자 라운딩에 들어갔으니 오죽하랴?

이젠 비거리도 제법 나가고 해서 정신차리지 않으면 OB가 팍팍 생기리라

이코스는 드라이브를 잘쳐야 세컨샷을 잘 올리는데

그렇지 않으면 어중간 하다

항상 그렇듯 애매한 곳에 헤져드가 공을 기다리고 있고

그래도 다행하게 잘 헤쳐나와 그린까지 잘 도착

여긴 뭐 그냥 왼쪽은 절벽 오른쪽은 산능성이

그래도 오른쪽이 훨씬 안전하겠지 하고 오르쪽으로 바짝

 

 

 

 

 

 

 

 

 

 

 

 

 

 

 

먹어도 되는 포도인가 왜이렇게 빈약하게 자랐는지

에궁 먹기 애처롭다

포도야 너는 그모습 그대로 자연처럼 있는 것이 더 보기좋네

 

 

 

짧지만 강한 코스 해솔리아

 

 

그래도 지난번에 한번 다녀간 곳이라고 생소하진 않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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