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태백산유일사#태백산등산코스#태백산당골#태백산문수봉#태백산장군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행] 민족의 영산 태백산에 오르다 - 태백산(1,560m)- 흰모래와 자갈이 쌓여 마치 눈이 덮인 것 같다하여 태백산이라 불렸다고 하며 크고 밝은 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이라 일컫는다. 태백산은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초보자나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산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이 만개하고 여름이면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며, 가을에는 오색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에는 흰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이룬다. 산 정상에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고, 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으며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신라에서 오악가운데 태백산을 북악으로 받들어 봄 가을,제를 지냈다고 한다.태백산맥의 모태가 되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