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사자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남의 소금강 월출산과 산성대 - 월출산과 산성대 - 월나산 또는 월생산이었다가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렸다고 한다 주봉은 천황봉이고 장군봉, 사자봉,구정봉, 향로봉 등이 연봉을 이룬다. 산세가 매우 크고 수려하며 기암괴봉과 비폭, 벽담등 많은 유물,유적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번 산행은 30년 만에 개방된 월출산의 숨겨진 비경 산성대에서 광암터 삼거리 까지의 산성대 코스가 2015년 10월 29일부로 개방된 곳이다. 산성대 코스는 고인돌 바위등 가장 빼어난 기암절벽의 장관이 연출되는 곳이며 또 광암터를 지나 최고봉인 천황봉을 최단 시간에 오를 수 있는 코스로 예전에는 이곳 주민들이 자주 이용해 왔던 등산로이기도 하다. 체육공원에서 산성치까지 1.8km구간은 기존에 개방되어 있었고 산성치에서 광암터 까지 1.5km구간은 추락 위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