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령 황악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늦가을에 만난 황악산의 풍경 - 황악산(1,11m) - 학이 많아 황학산으로 불리우던 명산 황악산 황악산은 해발 1,111m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백운봉,신선봉,운수봉이 치솟아 올라 직지사를 포근히 감싸준다. 산세는 평평하고 완만하여 비단같이 부드러운 편이며 초입 일대 계곡 양쪽으로 늘어선 노송과 참나무가 하늘을 덮어 장관을 이룬다.이산은 김천시에서 서쪽으로 12km떨어진 소백산맥 가운데 위치한다.예로부터 학이많이 찾아와서 황학산이라고도 불렀으나 직지사의 현판 및 택리지에는 황악산으로 되어 있다.울창한 소나무 숲과 깊은 계곡에 옥같이 맑은 물,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화가 아름다운 곳이다.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민주지산, 남쪽으로 수도산과 가야산,동으로 금오산,북으로 포성봉이 보인다. 늦은가을 모처럼 찾아 오른 황악산의 단풍과 직지사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