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넘고 강건너 /국내여행

도예의 고향 여주를 가다

강영희의 흔적 2012. 8. 30. 00:00

-플롤로그-

도자기의 예향이라 불리우는 여주에 태풍이 동반된 거센 비바람을 맞으며

기여코 다녀오다.주변 도자기 상점들은 모두 문을 닿고 휑한 간판들과

쏟아져 내리는 비가 나를 반긴다

 

 다녀온 흔적들

신륵사 일주문 처럼 보이지만 이곳은 여주 도예관광 단지 입구로

이곳 안쪽으로 신륵사와 도예관광지로 통한다

 

관광단지 안내도 앞에서

신륵사 매표소는 안쪽으로 별도로 설치 되있음 (어른 2200원)

 

 

 

 

 충장공 원호장군 임진 전승비 앞에서

 

 신륵사 일주문 앞에서 ㅎㅎ

날씨 좋은날 다시 오고파서 여기서 발길을 돌려 도자기 명품관을 향해

 

 

 

 

 

 

 

 잘 정리된 도예랑의 모습들

 궁궐의 모습처럼 이곳에 앉아서 차 한잔 마시는 여유도 가져보고

 빗소리도 즐기면서 담소도 나누는 그런 시간들이 참 좋다

 

 기와장을 때리는 빗소리가 제법 운치를 느끼게 해준다

타닥타닥 하고 소리내는 빗소리가 장작타는 소리처럼 어쩜그렇게 들리는지

 생활속의 도자기들이 많이 전시 되어있어 마음이 쉽게 다가선다

 

 

 금강산도 식후경 그런데 ㅎㅎ

 토종닭이 먹음직스러운데 여긴 토종닭만 먹을만 하고 그외 반찬은 상상에 맡겨봅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기회에 다시여주를 찾기로 마음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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