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예술 그리고 음악/대중 음악
[대중음악] 부치지 않은 편지....김광석
강영희의 흔적
2024. 12. 4. 16:55
꿈꿀 수 있는 사람은 세상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들은 늘 꿈을 꾸면서 살아 갑니다. 그 꿈이 실현 가능한 것도 있고
전혀 황당한 것일 수도 있지만요. 꿈을 꾸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늘 희망적입니다
이룰 수 있는 꿈이건 이루지 못한 꿈이건 꿈을 꿀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우린 행복합니다. 꿈을 꾸는 사람의 얼굴.
저는 언제나 그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김광석의 수첩 중에서-
https://youtu.be/ZAlQGElHAu8?si=w0KNXwHa1xMMsRnr
2024년 12월3일 늦은 밤
공영방송 뉴스에도 가짜 뉴스를 하네.....
아니 조금 들어보니 가짜 뉴스가 아니고 진짜 뉴스다
세상에 이런일이 다 생기다니 믿을 수 없는 일이 뉴스에 발표되고 있다
그것도 2024년도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선진국
대한민국에......미친짓이다
밤새 잠 못이루고 뉴스만 뒤적 거리며
내일은 또 어떻게 될까?
국회는,국민들은,계엄군들은
국가의 통수권자인 대통령은 이런저런
일들을 다 생각하고 저지른 일인지 참 궁금하다
다행히도 국회와 국민들의 빠른 판단과 행동이
계엄의 해제를 이뤄냈다는 것에 다행과
다시는
영화 "서울의 봄" 같은 일들이 재현되지 않기를 바라며
김광석 님의 "부치지 않은 편지"를 들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