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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 2.....인터내셔날

강영희의 흔적 2022. 9. 8. 11:08

-영화줄거리-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다.  
 
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
‘철령’과 재회한 ‘민영’(임윤아)의 마음도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 ‘진태’는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의심하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
드디어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진선규)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찰나,
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이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그리고 FBI 소속 해외파 형사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그들의 짜릿한 공조 수사가 시작된다!

 

♠영화개요

   ♣영화관람일자 : 2022년 9월 7일

   ♣관람장소 : 영등포 롯데시네마

   ♣런닝타임 : 1시간29분 

 ♣출연진

      -감독; 이석훈. 주연 :현빈,유해진, 출연 윤아,진선규,다니엘헤니,이민지 등

[영화에 대하여]

더 유쾌하게, 더 짜릿하게, 더 글로벌하게 돌아왔다!
올 추석, 삼각 공조가 시작된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과 남한 형사 ‘강진태’,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남북 형사, 그리고 FBI
오리지널 멤버 X 뉴페이스 멤버
올 추석,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캐릭터들이 온다!


진짜 패를 숨긴 채 삼각 공조를 하게 된 ‘림철령’, ‘강진태’, ‘잭’ 그리고 겁 없는 직진 본능 ‘박민영’과 글로벌 범죄 조직 리더 ‘장명준’까지 다채로운 캐릭터의 조합은 <공조2: 인터내셔날>만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남한으로 숨어 들어온 글로벌 범죄 조직 리더 ‘장명준’을 잡기 위해 다시 남에 돌아온 북한 형사 ‘철령’. 두 번째 공조 수사를 하는 ‘진태’와 합을 맞추면서도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누구보다 발 빠르게 움직이는 ‘철령’은 여전히 뛰어난 능력을 지닌 엘리트 형사의 면모로 보는 이를 매료시킨다. 

현빈 X 유해진 X 임윤아의 뜨거운 재회
다니엘 헤니 X 진선규의 신선한 에너지
올 추석, 풍성한 케미로 무장한 그들이 온다!


<공조>를 통해 한차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현빈, 유해진, 임윤아와

뉴페이스 다니엘 헤니, 진선규가 새롭게 합류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더욱 강력해진 케미를 선보인다.

액션부터 로맨스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현빈이

다시 한번 특명을 받고 남한을 방문하는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 역으로 열연한다
특유의 젠틀함과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다니엘 헤니는 언제나 자신감에 가득 차 있는 FBI 요원 ‘잭’으로 분해 현빈, 유해진과 역대급 삼각 공조 호흡을 펼친다.

스위트한 미소와 스마트한 두뇌, 퍼펙트한 실력을 지닌 ‘잭’을 완벽한 싱크로율로 소화한

다니엘 헤니는 비교불가의 존재감으로 재미를 더한다.

매 작품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몰입도를 더하는 진선규는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으로 분해

<범죄도시> 이후 다시 한번 강력한 빌런 캐릭터로 변신, 팽팽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영화를 보고나서]

믿고 보는 액션 영화라 표현하고 싶은 영화
영화를 보는 내내 웃음과 내용이 있는 영화

K문화라는  저변에 깔려 있는 K문화의 영화를 대변해 줄 만큼 이유있는 영화다

왠지 모르게 영화를 관람하고 난 뒤 깨끗함, 시원함, 화려한 액션 이 모든 것을 초월한

공조2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런 액션과 웃음을 선사한 영화로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