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락산
깨닮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소백산과 월악산 중간에 있는 바위산으로 일부가 월악산 국립공원 안에
있고 사인암,하선암등 단양팔경을 안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산행개요
산행일자 : 2012.09.15(토)
산행코스 : 상선교 ~ 제봉 ~신성봉 ~ 정상(964)~큰선바위
산행거리 / 시간 : 5h
산행주관 : 서울산악회 주몽대장
산행기록
도락산 입구에서 환한 모습의 산우들과 함께
초입부터 암반과 경사도가 좀 가파라서 숨을 거칠게 몰아쉬게 만든다
도락산도 어느 악산 못지않게 많은 바위와 절벽으로 이뤄져 쉽지않은 산행이었던 것 같다
암반의 틈바구니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있는 소나무
세월이 지나 생명이 다해서도 이렇게 멋있는 모습으로 남아있네
이 바위가 암벽을 타듯 위험을 무릅쓰고 올라 가서 이기자 회장님과 찍은 모습
산행후 정말 맛있게 먹은 마늘정식
가난한 향수 (鄕愁)같음을
- 어느 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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