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마치고-
8박10일의 미서부 여행은 여행의 또다른 단면을 느끼게 해주었다
미지의 세계가 아닌 사람이 사는 공간 속에서도 넓고 도 넓은 평야지대와 끝없이
펼쳐진 황무지 속에 펼쳐진 아스팔트와의 눈싸움에 지쳐 지고 말았던 시간들 그리고 사막한가운데
세워놓은 거대한 도시의 모습은 인간의 또다른 욕망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공간들
우리의 삶과 다를 것없는 듯해도 다른 것처럼 보이는 그들의 일상과
삶의 공간들 속에서 풍겨져 나오는 모습들을
우리는 여행을 통해서 배우고
삶의 지혜를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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